콘덴서는 절연체라고 하는 절연물질로 분리시킨 2개의 전도성 금속판으로 구성된 전기장치입니다라고 인터넷이나 공부하는 책에 적혀있을것입니다. 콘덴서는 각각의 용량, 내전압,주파수특성,누설전료,내부저항등의 특징이 있기때문에 특성에 맞는 종류를 잘 선택하여 사용해야한다라고 인터넷에 나와있습니다. 실제 부품들도 위 이미지와 똑같이 생겼고 각 콘덴서마다 제각기 하는역활은 틀리나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단지 용량과 내전압 주파수필터역활?정도라고 전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회로를 보고 그대로 만든다거나 회로를 꾸밀대는 콘덴서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다??? 혹은 이미 회로책등을 보고 만들기때문에 이미 회로가 나와있는상태로 우리는 따라 만드는것이기에 어디에 정확하게 쓰이는지는 찾기 힘들뿐입니다. 그래서 각 콘덴서의 종류에 따라 하는 역활정도부터 암기하고 예를들어 이러한경우에 이런 콘덴서 저런콘덴서가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하고 회로를 꾸미는것이 아마도 속편할듯합니다.일단 콘덴서는 극성이 있는것과 없는것들이 있습니다. 콘덴서의 특징중하나가 필터역활하는것입니다. 저주파를 걸러내는 필터역활이나 고주파를 걸러내는 필터역활 그리고 극성이 있는것은 충방전을 하기도 합니다. 어떤것들은 콘덴서가 가변이되는것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압을 다루는곳에선 내압이 아주 센 콘덴서를 쓰기도합니다.


그리고 콘덴서를 보면 정전용량과 정격전압이 나와있는데요 정전용량이라는것은 전하를 저장할수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물리량이라고하는데 그냥 전기를 얼마만큼 충전해놓는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할듯합니다. 보통 옛날 라디오같은것들은 콘덴서가 필터로 많이 쓰였고 어떤회로에 전류가 흐를때 노이즈를 잡을때 마찬가지로 콘덴서가 쓰였습니다.하지만 콘덴서로 노이즈를 잡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특히 직류전류보다 교류전류에서 노이즈가 더 심하게 발생하는데 이를 잡기위에서 콘덴서와 코일로 노이즈를 잡았습니다.노이즈라는것은 단순하게 잡음같은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작은 전압을 정전용량을 높여서 고압으로 만들수있는것이 콘덴서입니다. 혹은 교류전압을 다이오드로 평활시켜 콘덴서를 지나면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직류효과를 낼수있겠끔만들어내는것이 콘덴서입니다.다시한번 위 이미지를 보시면 전해콘덴서와 탄탈콘덴서가 있는데 이 둘은 전하량 축적을 하는용도 전해콘덴서보단 탄탈콘덴서가 전기축적기능이 우수한 것이라 생각하십면 되겠습니다. 마일러콘덴서나 세라믹콘덴서는 거의 필터용으로 많이 쓰입니다.적층 세라믹 콘덴서같은경우는 내압이 쎈것들이 많아서 고전압이 흐르는곳에 많이 쓰입니다.이를 테면 전기는 축적해야하고 전압은 쌔면 전해콘덴서나 탄탈콘덴서를 쓰기엔 부적합 합니다. 이렇게 콘덴서 쓰임을 잘 선택하셔서 회로를 꾸미는것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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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케찹엔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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